퉤!!!!
공감이라는 단어는 그 사람의 경험에 근거한다.
더 많은 경험을 쌓고 공감을 찾는 과정을 야욕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야욕과 과정을 구분하지못할뿐이다.
심지어 현재 자신의모습이 야욕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먹잇감을 찾는 하이에나는 비굴하지만 뒤에서 사자의 뒤통수를치는 비겁한 짓은 하지 않는다. 지역에 하이에나 보다 못한 비겁한 어른들이 있다.
어리석은 자가 자신의 삶을 합리화 시키는것은 전쟁보다 더 비참하다.
병신같은 동조자들은 팩트를 알지못한채 거짓된 포장에 박수를 보낸다.
답답하다.
처음 지역에서 일을 시작했을때 다양한 실험을 통해 경험을 쌓았고 공감을 얻기위해 많은 사람을 만났다.
이 과정에서 지역이라는 테두리 안의 다양한 유기체들이 그들의 경험으로 나를 판단하고 오해했지만 개의치 안았다.
사람들은 참으로 무책임 하다.
자신의 말의 근거가 어디에서 오는지 생각하지 않고 말을 뱉어낸다.
어떤 상황을 사회 시스템의 문제로 볼것인지, 개인의 행동의 문제로 볼것인지 구분하지 못하고 마녀사냥을 시작한다. 심지어 어리석은 마녀사장 참여자들은 주동자의 병신같은 행동을 간파하지 못한채 대중 속에서 숨어지낸다.
팩트없이 유추와 오보로 둘러쌓인 자신의 경험을 직시하지 못한자가 자신이 비판한 곳에 떡하니 사진을 올리고 잇는 꼴이라니... 역겹다.
이 모든것을 마녀 사냥 주동자 늙은이들 경험에서 진실로 비춰지는것을 내가 신경써야 할것인가...
조금더 나를 되돌아 보기위해 더 공부하고있다. 팩트 없이 억측들로 포장된 그들에게...
퉤!!!!
